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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태풍이 몰고온 쓰레기···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폐허로
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. [연합뉴스] 5호 태풍 '다나스'가 남긴 후유증으로 남부지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.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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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4시간 동안 한 달 내릴 비 쏟아진 브라질…7명 사망
폭우가 쏟아진 9일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한 도로 위의 차량이 홍수로 지붕까지 완전히 물에 잠겨있다. 이날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한 소방관이 물 속에서 차량 내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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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브라질 광산 댐 집중호우로 붕괴, 수백명 사상자 발생
25일(현지시간) 브라질 남동부 브루마징유에서 광산 댐이 붕괴돼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한 주택이 진흙에 덮혀 있다. [AP=연합뉴스] 25일(현지시간) 브라질 남동부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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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폭탄 맞았던 대전 호우특보… 동부간선도로 등 22곳 통제
지난 28일 오전 기습적으로 내린 폭으로 도심이 마비됐던 대전에 또다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. 반면 서울과 경기·강원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.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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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싱크홀, 범람, 유실…전국에 쏟아진 물폭탄 피해 현장
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촌유원지 인근 북한강에서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승용차 2대가 고립돼 있다.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4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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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때문에…임진강 수위 급상승, 열차 중단·침수피해도 속출
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방류 장면 참고 사진.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[중앙포토]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. 국토교통부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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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서울 올해 첫 호우경보, 내일까지 많은 비
서울 올해 첫 호우경보, 내일까지 많은 비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로 고립된 시민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. 이날 서울엔 올해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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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광주, 대전에서 수도권으로…확대되는 폭우 피해
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·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(28일)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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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이은 소방관 가족 … 순직한 아들 기려 2억 기부한 아버지
2일 기부증서를 든 강상주(오른쪽)·김선희 씨 부부와 허동수 공동모금회장(가운데). [사진 공동모금회] “기봉아 내일 네 이름으로 기부하러 간다.” 2018년 새해 첫날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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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이 하늘서 흐뭇하게"…기부 실천한 퇴직·순직 소방관 부자
2일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퇴직 소방관 강상주(오른쪽)씨가 본인과 순직한 아들 고 강기봉 소방교 이름으로 기부금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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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 파일]빗나간 강수량 예보, 기상청 탓일까 온난화 탓일까
부산지역에 폭우가 내린 11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. [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=연합뉴스]빗나간 강수량 예보, 기상청 탓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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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물 폭탄에 배수펌프장 등 관리소홀드러나…감사 착수
11일 오전 부산에 ‘물 폭탄이’ 쏟아지면서 발생한 대규모 시가지 침수피해는 배수 펌프장의 운영 미숙과 공무원의 늑장대응 등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. 11일 집중호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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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장 출동에 빈손 출동까지...인천 침수 90대 노인 사망 논란
지난 23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인천시 반지하 주택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사고와 관련, 당시 소방대원들이 자동제세동기(자동 심장충격기) 없이 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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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처 “폭우로 사망 2명, 실종 2명”
16일 쏟아진 폭우로 2명이 숨지고, 2명이 실종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. 16일 내린 집중폭우로 충북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. 이 비로 차량 57대가 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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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불어난 물에 노인 빠져 숨져… 홍천 340㎜ 물폭탄으로 도로유실
전국 곳곳에 100㎜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대 노인이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고 도로유실과 주택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. 3일 낮 12시쯤 80대 노인이 돌다리를 건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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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시간당 100㎜ 넘는 호우…산사태·침수피해 속출
[앵커] 이시각 현재,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특히 남부 지방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산사태로 부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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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양덕여중, 폭우로 학교 침수… 옥상으로 대피한 학생들 구조 중
25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시 북구 양덕여중 학교건물이 3층까지 침수돼 수업 중이던 학생 400여명이 5층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. 학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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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460mm 물폭탄 - 화보
밤샘 복구 우면산 산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를 복구하기 위해 27일 군·경·소방대원들이 진흙탕 속에서 밤샘작업을 하고 있다. 서울시, 수도방위사령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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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굴삭기로 구조되는 일가족
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매몰된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터널 입구의 한 비닐하우스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되고 있다. [서초소방서 제공]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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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사태 춘천 펜션 덮쳐 10여명 매몰
26일 오후 국지성 폭우가 내리는 서울 종로4가에서 자동차가 물을 튀기며 달리고 있다. [뉴시스] 27일 0시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 앞 도로에 있는 펜션 두 곳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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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아리’ 친 주말 … 밀양서 승용차 휩쓸려 5명 숨져
집중 호우를 동반한 제5호 태풍 ‘메아리’가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랐다. 승용차가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적잖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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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속 밤새 고립됐던 등산객 20명 16시간 만에 헬기로 구조
11, 12일 내린 집중 호우로 등산객과 벌초객이 고립되고 빗길 교통사고가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. 12일 경기도 가평군 칼봉산에서는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던 등산객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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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필사의 구조
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원들이 12일 경기도 가평 갈봉산에서 집중호우로 고립된 등산객을 헬기로 구조하고 있다.[연합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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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구멍난 듯 … 부산 하루 300㎜ 넘는 ‘물폭탄’
7일 오후 3시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 현대아파트 앞 상가 도로.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6대가 물에 잠겼다. 미처 피하지 못해 차 안에 갇힌 운전자 2명이 긴급 출동